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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장(腸)이 나쁘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대부분의 경우 아토피는 장내 독소가 그 원입니다

장(腸)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기관입니다.
장이 건강하면 필요한 영양소는 흡수하고 불필요한 음식물 찌꺼기나 장내에서 생기는 독소는 변으로 배출합니다.

하지만 변비가 있거나 장이 나쁘면 이런 독소들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합니다.
그 결과 장내에 쌓여 있던 독소가 출구를 찾아 장벽에서 혈관으로 흘러가고 혈관을 통해 전신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장벽의 융모가 손상되어 그 틈으로 독소가 혈관으로 들어가는 현상을 장누수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장누수증후군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땀샘을 통해 몸 밖으로 나오는데, 그 때에 피부에 해를 끼치게 됩니다.
이것이 장건강이 나빠서 생기는 피부 트러블 과정입니다.
 

요컨대 변비 등 장건강이 나빠져서 일어나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은 장내에 쌓여있는 독소인 것입니다.
장건강과 피부 트러블의 이런 관계는 장과 피부가 얼마나 밀접한 관계인지를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의 주된 원인은 대부분 음식이며 장의 면역 기능을 높이면 피부염이 낫는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장 질환을 않고 있는 사람은 피부에 반드시 어떤 신호가 나타납니다.
뒤집어 생각해 보면 외부 요인과는 관계없는 피부 트러블을 겪고 있는 사람은 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이에 비해 늙어 보이는 사람은 바로 장이 그만큼 쇠약해져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

위나 장이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효소를 많이 함유한 식품을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나 장이 나쁜 사람들은 효소를 많이 소비하는 생활 습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음주, 흡연, 과식, 식품첨가물이 많은 음식을 먹고, 스트레스 등도 많아서 효소를 많이 소비하는 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몸속의 효소가 사람들의 생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입니다.

 

 

신야 히로미 벅서가 시판 중인 우유가 몸에 나쁘다는 것을 안 것은 25년 전 친척 꼬마들 때문이었습니다.
두 아이는 모두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는데 생후 6, 7개월 쯤에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렸습니다.
아무리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아도 아이들의 아토피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급기야는 혈변(血便)까지 보게 되자 아이들의 어머니는 깜짝 놀라 박사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내시경으로 아이들의 장 속을 보았더니 궤양성 대장염 초기였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음식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박사는 즉시 아이들이 평소 자주 먹는 음식을 조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아토피가 생긴 시기는 의사의 지시대로 모유를 그만두고 우유를 먹기 시작한 때와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박사는 아이들의 식사에서 즉시 우유와 유제품을 모두 없애도록 지시했습니다.
그러자 예상대로 혈변과 설사를 멈추고 아토피까지 완전히 치료되었습니다.

환자들에게 식사에 관한 앙케이트를 실시할 때, 우유 유제품의 섭취 정도를 묻는 항목을 넣은 것도 이때의 경험 때문이었습다.
환자들의 임상 데이터는 우유나 유제품의 섭취가 알레르기 체질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임신 중인 산모가 우유를 먹으면 아이에게 아토피가 나타나기 쉽다는 최근의 알레르기 연구 결과와도 일치합니다.

일본에서는 약30년 사이에 아토피나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해 다섯 명 중 한 명꼴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 환자가 이처럼 급증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박사는 그 첫 번째 원인이 1960년대 초에 시작된 학교급식의 우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먹기싫다는 우유를 영양 관점에서만 생각하고 억지로 먹이고 있습니다.

과산화지질을 함유한 우유는 장내 환경을 악화시켜 나쁜 균을 늘리고 장내 세포의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그 결과 장내에는 활성산소, 황화수소, 암모니아 등의 독소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독소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어떤 병을 초래하는지는 아직 연구 중이지만, 우유가 여러 가지 알레르기뿐 아니라 어린이에게 백혈병이나 당뇨 등의 심각한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연구논문이 몇 차례나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논문은 인터넷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므로 직접 확인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탈수가 알레르기를 악화시키는 사실도 소개하겠습니다.
히스타민은 면역계와 관련 있는 신호 전달 물질이며 체내에 알레르겐이 침입하면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요컨대 몸에 들어온 나쁜 물질을 체외로 내보내기 위해서 히스타민이 생성되는 것인데 히스타민이 과잉 생성되면 콧물, 발적(發赤 :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는 현상), 가려움, 부종, 통증 등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않고 있는 사람은 코 점막에 알레르겐인 꽃가루가 들어오면 필요 이상으로 히스타민이 생성되기 때문에 콧물이나 재채기가 심하게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구조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도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알레르기 증세가 심한 사람은 그만큼 히스타민이 많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히스타민은 면역계의 전달 물질이기 때문에 과잉으로 생성되지만 않으면 몸에 매우 유용한 물질입니다.

그러면 왜 히스타민이 필요 이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현대 의학에서는 아직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도 유전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유전자 문제라고 여겨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확실하게 답을 못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물 실험에서는 물 섭취량을 늘리자 히스타민 생산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음수 요법을 제창한 뱃 맨겔리지박사는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환자에게 매일 물 마시는 양을 조금씩 늘리도록 했더니 놀랄 만큼 증세가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왜 물 마시는 양을 늘리자 히스타민 생산량이 억제되었을까요? 확실한 것은 모르지만, 아마 세포에 충분히 물이 공급되면서 점막이나 세포 자체의 방어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면서 알레르기 물질에 대한 거절 반응이 억제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나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날마다 물 섭취량을 조금씩 늘려 자신의 몸으로 그 효과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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