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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소화 효소의 양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인 중에 많은 사람들은 엄청나게 먹어대고도 잘 소화시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양인은 과식을 하면 소화에 어렴움을 느낍니다. 그 원인은 '소화 효소의 양'입니다.
소화효소'는 음식물을 분해해서 체내에 영양소를 흡수시키는 작용을 하는 효소(엔자임)로, 음식물의 소화 능력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이 소화 효소의 양입니다.

 

소화흡수는 침, 위, 십이지장, 췌장, 소장의 소화 단계에 따라 여러 종류의 소화효소가 분비됨으로써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때 각 장기(臟器)에서 소화효소가 충분히 분비되면 소화 흡수는 부드럽게 진행되지만, 소화효소의 분비량이 충분하지 못하면 소화불량을 일으켜 장기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동양인들 대부분이 위 점막의 상태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데도 위통이나 체증 등의 증상을 쉽게 느끼는 것은, 소화효소의 양이 미국인보다 적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위가 나쁘다 싶으면 당장 약을 복용하지만, 미국인은 별로 약을 먹지 않습니다.
대신 그들은 서플리먼트 (Supplements : 영양 또는 건강보조식품)인 소화효소를 먹습니다.
위산을 억제하는 약을 즉시 복용하는 우리의 습관은 위를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입니다.
최근 약사들에게 인기가 높은 'H2 블록커'나 'PPI (프로톤펌프 억제제)'를 배합한 위약(胃藥)은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이 높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위산을 약으로 억제하면 위 점막은 위축되어 버립니다. 위 점막의 위축이 진행되면 위암으로 발전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있다.

더구나 위의 산도가 약해지면 음식물과 함께 들어온 나쁜 세균들이 그대로 장속으로 들어가 번식하여 장내 환경을 악화시킵니다.

따라서 체하거나 위통을 느끼는 사람은 의사에게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리고 거기에 맞는 효소 제품을 처방받도록 합시다.
시판되는 위약(항산제(抗酸濟)나 제산제(制酸劑))을 복용하지 말고 적절한 효소 서플리먼트(Supplements : 영양 또는 건강보조식품)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효소 서플리먼트(Supplements :영양 또는 건강보조식품)를 먹는 것으로 위의 상태는 충분히 개선됩니다.

 

우리 몸에는 아주 강한 산으로 보호되어야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는 곳이 두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위(胃)'이고 또 하나는 여성의 '질(膣)'입니다. 두 곳 모두 pH 1.5 ~ 3의 강산을 띠고 있는데, 이 정도로 강한 산이 분비되는 이유는 첫째, 세균을 죽이기 위해서 입니다.

목욕을 하거나 섹스를 하면 여성의 질에는 세균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침입해 들어오는 세균을 죽이기 위해 질에서는 유산균에 의해 강산이 만들어집니다.
한편 위에도 여러 가지 음식물과 함께 세균이 들어옵니다.
식사 때마다 위로 들어오는 세균의 수는 3천억 ~ 4천억 개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막대한 수의 세균은 위액의 강산에 의해 대부분 죽습니다.

즉, 위와 여성의 질은 외부에서 침입해 들어오는 세균을 죽이기 위해 강산이 분비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몸을 지키기 위해 필요 불가결한 위산을 약으로 억제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런 제약 없이 위를 통과한 세균 중에 독성이 강한 것이 있다면 설사나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리고 장내의 환경을 유해균이 많도록 나쁘게 많듭니다.

위장약이 우리 몸에 끼치는 해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위산의 분비가 억제되면 소화효소를 활성화시키는 펩신이나 염산이 부족해져 소화불량을 일으킵니다.
또한 위산이 충분하지 않으면 철이나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제대로 흡수되지 못합니다.
위궤양이나 위암 수술을 받은 사람은 빈혈 증세가 생기는데, 이것은 위 절제로 더 이상 위산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위산을 억제하면 장 속의 세균 균형이 무너져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우리 몸의 장 속에는 약 500종, 100조 개나 되는 장내 세균이 살고 있는데, 여기에는 비피더스균과 같은 '좋은 균'과 웰치균과 같은 '나쁜 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장내 세균 중에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중간균(中間菌, 또는 기회주의균)이라고 불리는 좋은 균도 나쁜 균도 아닌 균입니다.
이들 중간균은 장내에서 좋은 균이 늘어나면 좋은 균이 되고, 나쁜균이 늘어나면 나쁜 균이 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균과 나쁜 균의 균형이 장내 환경을 결정합니다.

위산의 분비가 불충분하면 소화효소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음식물은 소화가 제대로 안 된 상태로 장내에 남아 있게 됩니다.
사람의 장내 온도는 37도 정도로 한여름 더위에 맞먹는데, 이러한 환경에서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부패나 이상 발효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로 인해 장내에서는 나쁜 균이 이상 번식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위에서 막지 못한 세균이 장까지 들어오게 되므로 상태가 나빠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처럼 위장약을 먹을수록 우리 몸에는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위장약(胃藥)을 먹지 않아도 되는 상태, 즉 가슴앓이나 팽만감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그러려면 가슴앓이나 팽만감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고 이러한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가슴앓이는 식도에 위산(胃酸)이 역류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원래 식도는 알칼리성 상태이므로 산에는 약합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평소 위산이 역류하면 무의식적으로 알칼리성인 침을 삼킴으로써 역류한 위산을 씻어 내립니다.
그러나 과식이나 소화불량 등으로 침으로 다 씻어 내릴 수 없을 정도의 산이 역류하면, 식도에 ‘미란(靡爛)'이라는 긁혀서 짓무른 듯한 상처가 생깁니다. 여기에 다시 위산이 닿으면 상처에 알코올을 바르는 격이 되므로 통증과 불쾌감을 동반하는 '가슴앓이' 증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위장약을 복용하면 가슴앓이가 싹 가시는 느낌이 드는 것은 위산의 역류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슴앓이가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위 속의 물질이 역류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그러려면 먼저 폭음, 폭식과 담배, 술, 커피 등을 삼가야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저녁식사는 잠자기 4~5시간 전에 끝내고 잘 때는 위를 빈 상태로 두는 것입니다.

위 점막에는 '융모(絨毛;융털)'라는 작은 돌기가 있어 이곳에서 위산이 분비됩니다.
그러나 위산을 억제하는 위약을 계속 복용하면 융모의 기능이 저하되어 점점 짧아집니다. 이것이 바로 점막의 수축입니다.
점막의 수축이 진행되면 위 점막이 얇아지므로 염증을 쉽게 일으켜 위축성 위염으로 발전합니다.
위축성 위염에 걸릴 경우 위는 위산의 분비가 적어 헬리코박터피로리균이나 잡균의 온상이 되기 쉬우므로, 점막의 염증을 더욱 악화시켜 결국에는 위암의 원인이 됩니다.

위암 환자 중 90%가 헬리코박터피로리균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 헬리코박터피로리균은 위의 점막을 위산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점액 속이나 점막세포 속에도 침입할 수 있으므로 위산 분비가 정상적인 경우에도 감염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헬리코박터피로리균은 경구 감염(병원균이나 기생충이 붙어 있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일어나는 감염)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감염율이 높아 50세 이상 감염률은 60~70%나 된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피로리균 감염이 반드시 위암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균의 증식을 막기 위해서도 제산제를 비롯한 위장약의 복용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위상·장상에 적신호가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유방암 환자는 게실이나 숙변이 많고 장의 모습이 나쁩니다. 유방암과 장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는 암이라는 병을 두려워해 어떻게든 그 발병 원인을 알아내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병이 발생하는 원인은 하나가 아닙니다. 이것은 암뿐만 아니라 다른 병도 마찬가지입니다.
식사, 수분, 기호품이나 약, 운동, 스트레스, 생활환경 등 그 사람을 둘러싼 모든 것이 복잡하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결과 발병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장기별 전문 의학 시스템 탓도 있겠지만 질병이 생긴 부분만으로 병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슴앓이를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위산과다' 때문이라며 위산 억제제를 처방합니다.
위산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되고 있으니 약으로 억제하려는 것입니다. 물론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면 가슴앓이 증상은 사라집니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러한 치료 방식은 한쪽을 낫게 하기 위해서 몫의 다른 부분에 많은 부담을 주거나 손상을 입히는 행위입니다.

그는 애당초 '위산과다'라는 생각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된다는 말은 옳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위산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에 분비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 몸의 구조를 무시하고 무조건 약을 먹는 것은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매우 섬세한 구조와 균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섬세한 구조와 균형은 성경의 표현을 빌리자면 하나님이 만드신 그야말로 신묘막측하고 소중한 생명체입니다.
그리고 이 구조는 우리 몸을 형성하고 있는 약 60조 개의 세포 하나하나에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에서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사람의 몸을 세포 레벨로 파악해 무엇이 건강유지에 중요한 것인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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