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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의 열쇠는 '엔자임(효소)'의 양입니다.

우리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체내의 엔자임(효소)을 증가시키는 식생활을 하고 동시에 체내의 엔자임을 소비하는 생활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내가 주장하는 ‘신야 히로미식 식사건강법'의 기본입니다.

 현재 엔자임(효소)은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로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효소연구 제1인자인 에드워드 하웰 박사는 생물이 일생동안 만들 수 있는 엔자임의 총랑은 정해져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 일정량의 엔자임을 '잠재 효소'라고 부르는데, 이 잠재 효소를 모두 사용했을 때가 바로 그 생명체의 수명이 다한 때라는 것입니다.

 그의 가설이 옳은지 그렇지 않은지는 앞으로 더 두고 볼 일이지만, 몸속 엔자임(효소)의 양이 우리의 '생명'을 쥐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체내에 엔자임의 양이 풍부하면 생명 에너지와 면역력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의 건강상태는 체내 엔자임의 소비를 억제해 어떻게 충분한 상태로 유지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아직까지 엔자임(효소)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생명체뿐입니다.
발효식품처럼 엔자임이 풍부하게들어 있는 식품을 인공적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그 엔자임을 만들어내는 것은 세균 등의 미생물
입니다.
즉, 미생물이 효소를 만들기 쉽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가능해도 효소 자체를 인공적으로 합성해서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신야 식사건강법'먹을거리'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엔자임(효소) 함유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장내 환경이 개선되어 결과적으로 장내 세포가 엔자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만약 하웰 박사의 말대로 생물이 일생 동안 만들 수 있는 엔자임의 양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면, 자신 이외의 생명체가 만들어주는 엔자임을 효율적으로 섭취·활용하는 것은 스트레스나 환경오염 등에 의해 가뜩이나 엔자임 소모가 많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의 희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모든 것은 '미러클 엔자임'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생명활동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엔자임(효소)은 5천 종 이상입니다.
엔자임의 종류가 이처럼 많은 것은 한 종류의 엔자임이 단 하나의 작용밖에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소화효소라도 침에 함유되어 있는 '아밀라아제'는 전분(澱粉)에만 반응하며 위액에 함유되어 있는 '펩신'은 단백질에만 반응합니다. 그렇다면 문제점이 확실해집니다. 음식물이나 장내 세균으로 효소를 보충한다 해도, 필요한 효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실은 아무리 엔자임이 풍부한 음식물을 먹더라도 그 엔자임이 원래의 형태 그대로 흡수되어 체내에서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중에는 무나 참마에 함유된 엔자임처럼 입이나 위와 같은 소화기관 속에서 작용하는 것도 있지만, 이러한 효소는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즉, 음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대부분의 효소는 소화 과정에서 분해되어 펩티드나 아미노산의 형태로 장에서 흡수됩니다.

그러면 엔자임의 형태로 흡수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지 않은가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가 수집한 임상 데이터는 엔자임(효소)이 풍부한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은 보디 엔자임(체내 효소)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 체내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여기서부터는 나의 가설입니다. 내가 임상 데이터를 보고 생각한 것은 엔자임이 풍부한 식사를 함으로써 체내에 '엔자임의 원형'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나는 '미러클 엔자임'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내가 수천 종류나 되는 엔자임의 '원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특정한 곳에서 특정한 엔자임이 대량으로 소비되면, 몸의 다른 부분에서 필요한 엔자임이 부족해진다는 사실에 맞닥뜨렸기 때문입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술을 많이 마신 뒤 간장에서 알코올 분해(해독) 엔자임이 대량으로 사용되면 위장에서 소화흡수에 필요한 엔자임이 부족해집니다.

 이러한 사실에서 엔자임은 수천 종류가 각각 정해진 수만큼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원형이 되는 엔자임이 먼저 만들어지고 나서 그것이 필요에 의해 변환되어 필요한 곳에서 쓰이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생명체의 활동에는 엔자임(효소)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머리로 생각하거나 손가락을 움직이고, 호흡을 하거나 심장이 뛰고 있는 것도 모두 엔자임이 작용하고 있는 덕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을 하는 여러 가지 엔자임이 전부 완성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면 효율성이 너무 떨어질 것입니다.
사람의 몸은 더욱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나의 가설이 옳다면, 어느 한 부분에서 대량의 엔자임을 소비한다는 것은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세포의 수리나 복구, 신경계·호르몬계·면역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엔자임이 그만큼 부족해진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미러클 엔자임의 존재를 믿는 또 다른 이유는 술이나 담배, 약 등을 상용하면 이에 대한 '내성(耐性)'이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술을 마시면 위와 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이 간장에 모여 알코올 분해 엔자임에 의해 분해됩니다. 이때 간장에서는 몇 종류나 되는 엔자임이 동원됩니다. 그런데 알코올 분해 속도에는 상당히 개인차가 있습니다. 즉, 알코올 분해 속도가 빠른 사람은 간장(肝腸)에 알코올 분해 엔자임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우리가 보통 '술이 세다'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에 반해 '술이 약한 사람'은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원래 술이 약한 사람이라도 조금씩 자주 마시다 보면 술의 양이 늘게 됩니다. 이것은 간장에서 알코올 분해 엔자임이 자주 사용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 거기에 맞춰 몸이 변한 결과입니다.

 이처럼 엔자임은 필요에 따라 그 양이 변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가능한 것은 역시 어떠한 엔자임으로도 바뀔 수 있는 '미러클 엔자임'이 이미 몸속에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몸은 엔자임이 많은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체내에 '미러클 엔자임'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얘기입니다.

'미러클 엔자임'의 존재는 아직까지는 가설이지만, 그동안 30만 명의 위장을 진찰하면서 연구한 임상 데이터는 이 가설을 훌륭하게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약은 근본적으로 몸에 해를 끼치는'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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